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부키 츠바사 (문단 편집) === 어른을 동경하는 사춘기 소녀 === 츠바사의 이해에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어른을 동경하는 사춘기 소녀'라는 부분이다. 상기했듯 학교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싶어한다던가, 귀여운 옷과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던가, 어른스러운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던가 그런 면모를 아주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츠바사의 동경의 대상이자 목표는 다름 아닌 [[호시이 미키]]. 재능은 있지만 귀찮은 걸 싫어하는 [[게으른 천재]]+[[메가데레]]+바보털+글래머[* 미키는 물론 신체스펙이 거의 비슷한 [[사타케 미나코]]와는 가슴 크기가 1cm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14살'''이다. 중학생이 F컵에 육박하는 몸매를 가진 것이다. 이미 모든 14세 아이돌을 통틀어 가슴둘레 1위에 해당되는데, 허리둘레도 [[오오가미 타마키]]에 이어 765에서 두 번째로 얇은 수준이라 실질적인 치수는 미키보다도 더 크고, 가슴 사이즈가 90인 [[하치미야 메구루]]와 거의 비등비등한 수치의 꽉찬 F컵으로 계산된다.] 등, 요소요소만 놓고보면 [[호시이 미키|미키]]의 많은 요소를 물려받은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하게도 [[카스가 미라이|다른 2명의]] [[모가미 시즈카|밀리언스타즈 신호등조]]도 [[아마미 하루카|본가 신호등조]] [[키사라기 치하야|멤버들]]의 설정을 일부 물려받았다.] 그리마스 시절에는 미키를 '미키 선배'라고 부르면서 동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미키 선배라는 호칭이 처음 나온 LTP06에서는 거의 미키가 귀찮아 할 정도로 미키를 쫓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더 초기에는 미키를 '미키쨩'이라고 부르며 반말을 했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소셜 게임)|밀리마스(웹게임)]]에서는 추억-극장의 크리스탈드림, NP편 츠바사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 서비스 극초기인데다가, 호칭이 바뀌는 계기도 따로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한 설정 변경이나 설정 오류였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후 매체들이나 밀리시타에서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서, 무언가 특정한 계기로 호칭이 바뀌고 미키를 더 동경하게 된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그 계기에 대한 묘사는 매체마다 다른데, 코믹스 Blooming Clover에서는 츠바사가 처음 백댄서로 나온 때 실수하는걸 미키가 완벽하게 보조해주면서 미키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는 식으로 그려졌다. 밀리시타에서는 메인 커뮤 56화 [[Believe my change!]] 에피소드에서, 미키조차 자기 무대에서는 온 힘을 다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다가 자신의 무대에서 백댄서로 서게 된 미키, 히비키보다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도전하라는 P의 말을 듣고, 온 힘을 다해 무대 준비에 임하면서 '전력을 다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 미키를 '선배'라고 부르기로 마음먹는다. 다만 이런 미키를 향한 동경은 일종의 짝사랑(?)인지, 미키쪽에서는 츠바사를 꽤 귀찮아하는 눈치다. 하지만 츠바사가 자신을 동경하는 것에 대해 나름 응답을 해줘서, 밀리시타에서는 레슨을 땡땡이치는 츠바사를 자극하기 위해 프로듀서와 연인 연기~~연기 아닌거나노~~를 보란듯이 펼치기도 했다. 정작 심층 머메이드 이벤트에선 츠바사가 히비키랑 친해지자, 미키가 잔뜩 질투하며 삐친 모습을 보여준다. 하여간 여러가지로 미키한테 영향을 받는게 많다. 예를 들면 미키가 이오리를 데코쨩(凸ちゃん)이라고 부르고 츠바사는 [[http://dic.nicovideo.jp/a/%E3%83%87%E3%82%B3%E3%83%AA%E3%83%BC%E3%83%8A%E5%85%88%E8%BC%A9|데코리나선배(デコリーナ先輩)]]라고 부른다. 여러모로 미키와 닮은 점이 많지만, 미키가 평소에 느긋하고 잠 많은 것에 비해 츠바사는 기본적으로 활발하게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오히려 이런 점을 보면 같은 노란색 포지션인 [[혼다 미오]]와 더 비슷하다. 그 밖에 미키와 차이점이 있다면, 의외로 프로듀서를 포함한 윗사람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쓴다. 또, 미키 비슷하게 프로듀서에게 [[메가데레]]인 것처럼 보이지만, 밀리시타 초창기의 묘사를 보면 진지한 연애 감정이라기보다는 위와 같은 맥락에서 '어른스러움에 대한 동경'의 발로의 한 형태라는 암시가 깔려 있다. 당장에 메인 스토리 3화에서부터 미키가 프로듀서와 연인 연기를 펼치자 자기도 어른스러운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며 프로듀서에게 데려가 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폴리아모리|다자연애]] 같은 열린 연애관(?)이 아니고서야 미키가 프로듀서에게 데이트 신청하는걸 눈앞에서 뻔히 보고서 할만한 반응은 아니다. 초기의 츠바사에게는 아직 진지한 연애관 자체가 없었다는걸 알 수 있는 묘사. 게다가 오토메스톰 이벤트 커뮤에서는 퇴근길에 프로듀서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걸은거 가지고 데이트 즐거웠다고 하는 등 천상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듀서와 다른 아이돌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면 질투를 하거나 자신을 보며 둔감한 반응을 보이는 프로듀서를 답답해하는 등 프로듀서를 향한 감정이 점점 강해지는 묘사가 추가되고있다. 이벤트 커뮤 중 하나인 리루캔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프로듀서가 스케이트를 잘 못타고 있는 카렌을 도와주는 모습에 질투하여 일부러 넘어져 시선을 빼앗기도하고 메인스토리 48화에서 미라이가 프로듀서님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자 "뭐어~!? 그건 안돼~! 프로듀서 님은 내꺼야~!"라며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등 1주년 기준으로는 어른에 대한 동경으로 프로듀서를 마주보았다면 2주년 이후부터는 미키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프로듀서를 향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LGoGp-UsAAFst0.jpg|width=200]]||[[파일:external/pbs.twimg.com/CLGoGp7UkAAgAni.jpg|width=200]]|| 이렇게 미키-츠바사의 관계성은 초기부터 강해서 같은 신호등 라인 하루카-미라이, 치하야-시즈카에 비해 2차 창작에서도 묘사가 활발하다. 소위 '미키츠바'라고 불리는 커플링은 상당한 인기 소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